분류 전체보기4833 간병 관련 정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보험 (longtermcare.or.kr) h-well 국민건강보험 노인장기요양보험 www.longtermcare.or.kr | 가정간호사회 (hcna.or.kr) 가정간호사회 가정간호에 대한 정보와 소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www.hcna.or.kr 자택에서 어르신 돌볼 때, 시간제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tistory.com) 자택에서 어르신 돌볼 때, 시간제 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나요? 돌봄이 필요한 부모님이 계시다면 보호자께서는 어르신의 질환, 상태에 따라 어떻게 돌봐드릴지 고민하십니다. 여러 가지 경우가 있겠지만 어떤 어르신들은 집에서 돌봄이 필요하실 수 있는데 caredoc-carecoordi.tistory.com 노인 돌보미 찾기 앱 / 간병인 구하기 어.. 2021. 10. 19. 2007 VS 2022 2007년에 민주당이 그나마 붙어볼 건덕지가 있는 고건을 날리고 그래도 어찌어찌 비벼볼 실낱 같은 희망이라도 있는 손학규 대신 정동영을 대통령 후보로 뽑았을 때 그 암담함의 데자뷰랄까. 당시 정동영은 비전이고 뭐고 하나도 없이 이명박은 사기꾼, 쟤는 후보 자격 없음, 절대 안 됨만 내내 외치다가 처절하게 발렸는데 거기서 교훈을 얻은 사람이 민주당 지도부에는 없는 모양이다. 지금 하는 꼬락서니를 보면 윤석열의 온갖 허물과 자질 없음을 어필해 끌고 갈 모양인데... 그쪽 지지자들은 윤석열이 김정은의 절친이라는 증거가 나와도 일단 찍을 거라는 걸 단체로 다 잊었거나 잊기로 한 모양. 솔직히 오세훈이 그 생태탕 집에 갔지 안 갔겠냐. 그치만 도덕적 잣대가 저 공화당 - 민정당의 후예들에게 한없이 너그러운 국민들.. 2021. 10. 13. 과일 신선한 계절 과일을 먹는 게 어느 순간부터 한국에선 굉장히 사치스럽고 돈이 많이 드는 일이 되었다는 걸 요즘 카드비를 보면서 느낌. 최소한 내가 대학교 다니던 때까지만 해도 과일은 지금처럼 다양하지는 않아도 사치품은 아니었다. 학원이나 학교 끝나고 집으로 돌아올 때 버스 정류장이나 전철역 근처의 노점상에서 파는 과일을 보면 계절이 바뀌는 걸 느낄 수 있었고 천원짜리 한두장만 있으면 사과나 딸기, 포도, 혹은 귤 한봉지를 사올 수 있었다. 주로 내가 과일을 사는 시간대는 저녁이나 밤시간대라서 떨이라는 찬스까지 더해지면 그 1~2천원 봉지는 꽤 묵직했다. 여름엔 삶은 옥수수, 겨울엔 군밤도 천원 한장으로 나름 푸짐했었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과일 가격이 오르는가 싶더니... 이제는 만원을 들고 나가도 그때.. 2021. 10. 6. 백신 2차 접종 2일차 주사 맞은 쪽 팔은 확실히 1차보다 많이 아프다. 자세 계속 밖 면서 자는 스타일인데 어제는 주사 맞은 팔이 눌리면 아파서 그쪽으론 못 자서 몸 반편이 찌부등. 1차 때 기억을 더듬어보면 팔이 풀리는데 며칠 걸렸으니 최소 하루이틀은 더 고생을 해야할 모양. 그래도 이 정도면 뭐 만세~ 2021. 10. 6. 백신 2차 접종 예약한 시간에 백신 맞고 돌아와서 딜마 홍차 한잔 내려 마시면서 복숭아랑 샌드위치 먹고 슬슬 일하려고 시동 거는 중. 동생도 그렇고 주변에서 화이자 2차 맞은 반응이 1차보다 확실히 세서 잔뜩 긴장하고 있는데 다행히 아직까지는 별다른 징후는 없긴 한데.... 보니까 4시간에서 8시간 전후해서 반응이 왔으니까 아직 마음을 놓을 때는 아니지. 타이레놀 서방정 4알 준비해놓고 경건하게 있는데 안 먹고 넘어갈 수 있기를 기원. 컨디션이 어떨지 몰라서 어제부터 반찬 다 만들고 저녁 먹을 준비도 다 해놨으니 내가 뻗으면 알아서 챙겨 먹겠지. 2021. 10. 5. 고구려 기병 서영교 | 지성人 | 2021.8.?~9.29| 읽어야할 자료책들은 쌓여있지만 조금 게으름이 나서 꼭 필요한 것들만 그때그때 찾아서 읽는 상태. 이 책은 우리 역사에서 기병의 나라로 알려진 고구려의 기병에 대한 내용들을 탈탈 긁어모은 내용인데 지금까지 읽었던 고구려 책들의 아쉬운 점을 역시나 다 갖고 있다. 아무래도 고구려 학자들의 공통점인듯? 내부에선 아예 문제의식도 갖지 않는 일상이지 싶기도 한데, 제발 나같은 일반독자를 위해 한자 단어에 음 좀 달아달라고요!!!!! 그리고 자료의 한계겠지만 같은 장 안에서도 같거나 비슷한 텍스트들이 많이 반복된다. 초반엔 파본인가? 하면서 앞뒤와 쪽수를 다시 찾아봤을 정도. 이런 걸 제외하고는 고구려 기병에 대해서 지금까지 읽은 책 중에서는 이 정도로 세세하고 다양.. 2021. 10. 5. 소소한 일상과 기록해둘 팁들 약정 만료가 다가온 중이라 이것저것 바꾸고 하는 와중에 소소하니 껄끄럽고 귀찮은 9월 말. 1. 갈아탄 인터넷 통신사 대리점에서 약속한 것과 다른 액수의 보상금이 들어와서 전화해서 체크. 실수였다고 막 그러는데.... 정말 실수였는지 내가 못 챙겼으면 그냥 그거 받고 넘어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다시 얘기하고 제대로 받았으니 된 걸로. 살짝 짜증이 나긴 했다. 더불어 유선상으로 가입할 때 개인정보 활용 범위에 대해서 꼭 3자 제공 금지 얘기를 해줘야한다는 것 이번에 처음 알았음. 미친듯이 핸드폰 바꾸라는 판촉 전화가 오길래 뭔 일인가 했더니 내가 정보 제공을 하는 걸로 되어 있다고 함. 이건 해당 인터넷 회사 콜센터로 전화해서 -ARS에는 그 부서 바로 연결 안 됨. 아무 부서나 일단 상담원이랑 통.. 2021. 9. 29. 완벽한 샐러드를 위한 황금 레시피 https://twitter.com/wildcatclub_/status/1234724435812372480?s=21 2021. 9. 23. 복숭아 병조림. 늘 하는 얘기인데 혼자면 이상한 상상을 하는 데서 보통 끝나지만 그 이상한 사람이 둘이 되면 그 이상한 상상을 현실로 옮긴다. 보통 이런 이상한 짓(=햄 만들기 등)은 -셋집이지만- 서울 안에 마당이 있는 집에서 사는 친구 J씨와 하는데 이번엔 갑자기 황도에 꽂힌 동생과~ 실은 난 할 생각이 없었고 황도 병조림을 만들어보겠다길래 복숭아를 주문해줬음. 그러나.... 복숭아 한 상자는 도저히 혼자 할 작업은 아니지 싶어서 결국 이상한 짓을 많이 해본 일머리가 있는 내가 시럽 끓이기, 병 소독, 복숭아 조림 병에 담기 등 60%, 동생이 40% 정도 분담. 맛은 황도가 맛있으니 당연히 성공이고.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다시 할 날을 대비해서 나만의 팁을 정리해놓자면. 1. 병에 복숭아는 70% 정도. 시럽은 .. 2021. 9. 21. 버섯햄 파니니 올해 가장 잘 산 가전이 이 파니니 그릴인듯. 업장의 맛 그대로 재현 가능. 오월의 종 치아바타에 헨젤과 그레텔의 트러플햄, 버섯, 모짜렐라와 에멘탈 치즈, 루꼴라. 환상의 조합이다. 오월의 종도 헨젤~도 언제 다시 갈지 모르니 즐겨야지. 차는 마리아쥬 프레르의 실론 오렌지 페코. 깔끔하고 맛있긴 한데 실론류의 무난한 클래식 티는 역시 영국이 한 수 위인듯. 풍미나 충만함이 2% 부족. 그래도 파니니랑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티백이라…. ^^ 2021. 9. 16. 그냥 몇가지 끄적 1. 작년 초에 설치한 주방 가구의 서랍이 내려앉아서 리바트 서비스 부름. 이태리나 프랑스였으면 이번 달 안에 수리기사가 와주면 만세~고 간접경험 상 이태리는 올해 안에 수리기사를 못 만날 확률도 높은데 역시 여기는 대한민국! 오전 10시쯤 전화했더니 그날 2시에 기사님 달려오셔서 서랍 레일 나사 풀어진 거 짱짱하게 다 박아주고 가셨다~ 처음 설치할 때 그냥 대충 드르륵 박아놓은 게 무게에 의해서 점점 나사가 풀려나온 모양이다. 보통의 가정이라면 큰 문제없었겠지만 우리 서랍에 든 것들이 다 무쇠들이다보니 -건강을 위해서 수명이 다 한 것들은 하나하나 스텐이랑 무쇠로 교체 중- 내용물이 일반적인 경우에 비해 무거운 거 인정. 나사 박는 소리를 들어보니 오래오래 탈 없을듯. 다음날 서비스 만족도 전화 왔던데.. 2021. 9. 16. 미래의 나를 위한 SK 인터넷 해지 기록 생각해보니 오래 전에 해지했을 때도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잊지 않기 위해서 기록. 약정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 해지하지 않고 계속 쓰면 어떤 혜택이 있는지 문의하면 그냥 지금 요금제로 계속 약정없이 쓰게 해주겠다거나 혹은 사람을 바보로 아는지 지금 것보다 더 나쁜 조건을 들이밀면서 이런 좋은 혜택을 주겠다고 함. 약정 끝나는 거 귀신처럼 아는 -예전에 이동하면서 상담했던- 곳들에선 최고의 혜택 어쩌면서 문자가 빗발치듯 오니 이동 시점을 놓칠 수는 없음. 결국 3년 전에 아주 똘똘했던 대리점 상담원과 통화해서 오늘 새로 설치하기로 하고 해지하려고 전화했더니 1년 더 쓰면 지금 요금에 10만원 보조금을 주겠다고 한다. 내가 처음 문의했을 때 이 조건을 내걸었으면 귀찮아서라도 그냥 계속 썼겠지.. 2021. 9. 16.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40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