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일식11 소고기 타다끼 바로 아래 레시피를 기초로 한 내 나름의 타다끼 소스 배합 사과주스, 화이트식초 각각 100ML, 향신간장, 만능소스 각각 50ML, 레몬즙, 갈거나 다진 마늘 1큰술, 다진 양파, 다진 오이 각각 1/3개. (레몬껍질 다짐 opt) 달지도 시지도 않고, 내 입맛에는 완벽하게 깔끔한 비율. 마늘은 사과주스의 향이 너무 강해서 누르려고 마지막에 넣었는데 신의 한수였음. 역시 한국인이 만드는 음식에 마늘이 빠지면 뭔가 영혼이 빠진 것 같다. ^^ 참치 타다끼를 할 때는 저기에 고추냉이나 겨자를 1큰술 정도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아주고 맛있을듯. 오늘은 없어서 뺐는데 쪽파나 실파를 쫑쫑 썰어서 고기 위에 뿌리거나 소스에 넣어도 맛있을듯. http://jscook.co.kr/bbs/zboard.php?id=coo.. 2019. 8. 1. 참치 타다키 샐러드 쓸만한 레시피. 보기도 좋고 맛있었음. 상황에 따라 드레싱은 소금 대신 간장을 넣어도 괜찮을 것 같다. 설탕양은 2/3만 넣어도 될듯. https://story.kakao.com/_bOd1L5/aEhqMfpc4s8 2018. 10. 6. 우메보시 http://qhqlqhqltkfkdgo.innori.com/3862 이 포스팅에 링크된 블로그들을 기반으로 우메보시 제작. 그리고 이번 주에 우메보시를 건져서 3일을 말렸다가 다시 담궜다가 반복. 어딘가 보니 3일은 낮에 말리고 3일은 밤에 말리는 게 정석이라고 하지만 내가 우메보시 장인도 아니고 이걸로 무슨 영화를 보겠냐 싶어서 패스. 3일 말린 뒤 넣으면서 몇개 꺼내 맛을 보니 일단 맛은 성공한 것 같음. 언젠가 다시 만들지도 모를 날을 위해 나를 위한 조언. 1. 차조기는 듬뿍 넣자. 맛은 그럭저럭 비슷한데 색깔이 안 예쁘다. 좀 더 빨갛게 나왔으면 좋았을 텐데 붉으누르푸르죽죽. 2. 항아리 같은 깊숙한 용기보다는 넓은 용기를 사용하는 게 넣고 말리는데 편리하고 매실이 터지는 일이 없다. 좁은 용.. 2017. 9. 2. 쇼가야끼 혹은 돼지고기 생강구이. 예전에 요리쌤에게 배운, 내가 갖고 있는 레시피와 좀 다르긴 한데 이쪽이 더 간단하고 맛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서. https://brunch.co.kr/@ylangylang/115 2017. 8. 12. 지라시 스시 http://media.daum.net/life/food/newsview?newsId=20150612154632153 한번 해먹어야겠다. 날은 덥고 입맛은 떨어져 다들 밥 안 먹고... 진짜 먹을 게 없다. ㅜㅜ 2015. 6. 17. 밀푀유 나베 http://m.board.miznet.daum.net/gaia/do/mobile/cook/recipe/read?bbsId=MC001&articleId=63217 한번 해먹어봐야지~ 2014. 11. 6. 밀푀유 나베 감기 걸리니 이런 것만 땡기네. 어디서 옮았는지 모르나 요즘 유행이라는 목감기 걸려서 골골골. 일 하기 싫어서 꾀부리는 건지 꼭 마감 앞두면 이런다. 그나마 코에서 목으로 올라가고 있으니 조만간 차도가 있겠지. 여하튼 샤부샤부 변형인 것 같은데... 쬐끔 손이 가지만 재료 완전 간단하고 무지 폼날듯. 더 더워지기 전에 한번 해먹어야겠다. http://m.board.miznet.daum.net/gaia/do/mobile/cook/recipe/read?bbsId=MC001&articleId=58082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2014. 4. 9. 문어, 닭구이, 연어솥밥 등 쉐프의 크리스마스라는 제목의 기사인데 레시피들이 괜찮다. http://m.media.daum.net/m/life/food/cooking/newsview?newsId=20131204175511248 연어알 솥밥 해먹어봐야지~ 문어랑 단호박도 있으니 일본식 단호박 찜도~ 2013. 12. 25. 라멘들 관서옥이 없어진 이후 한국에서 맛있는 라멘을 먹어본 게 언제인지.... 그렇다고 방사능 때문에 일본에 가기도 무섭고 참 진퇴양난이다. ㅡㅡ; 맛있다는 라멘집의 레시피라고 해서 링크. 언제가 될지 모르겠으나 기운이 뻗치면 한번 정도는 할 듯. ㅎㅎ http://m.navercast.naver.com/mobile_contents.nhn?rid=1095&contents_id=37586&isHorizontal=Y 한성문고 =하카다분코의 돼지뼈 라멘. 잇푸도의 쇼유 라멘. 2013. 10. 9. 돼지고기 냉샤부샤부 쇠고기로 하는 레시피는 종종 이용하는데 이건 또 특이하군. 일식 샐러드 개념으로 보면 되겠다. 여름에 입맛 없을 때 간단하고 저렴하니 괜찮겠음. http://kitchen.naver.com/recipe/202903 http://kitchen.naver.com/myrecipe/recipeNote.nhn?userId=52siipage 2009. 7. 24. 우메보시 담그기 07/03/01 (목) 오후 7:14 [sinensis] 우메보시 담는법은 간단합니다. 매실은 청매보다는 청매에서 황매로 넘어가는 상태가 좋습니다. 매실주도 청매보다는 황매가 더 좋습니다. 준비물은 매실 5키로, 꽃소금 1키로, 생강 한주먹, 자소(차조기, 깻잎과 비슷한 꿀풀과식물) 300그램, 매실주담는 유리병, 누름돌, 소독용 소주한병, 매실꼭지를 제거하고 물로 씻은다음 소주로 헹구어줍니다. 그리고 물기를 제거하고 병에 매실과 소금을 켜켜히 뿌려가며 담아줍니다. 그리고 제일위쪽에 소금이 많이 가도록합니다. 그리고 누름돌로 눌러줍니다. 이상태에서 2주정도 지나면 매실은 건져서 2~3일 말려줍니다. 매실에서 빠진물은 따로 보관합니다. 말린매실을 병에담고 자소를 물에 씻은후 소금한주먹과 함께 치대면 자주색.. 2007. 10.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