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2/일정15 장하다. 하기 싫어 미칠 것 같았으나 오늘 스스로에게 부과한 할당량 완수. 예상보다 1시간 정도 일찍 끝났으니 뭔가를 더 하는 게 부지런하고 착한 어른의 자세지만 어린이였을 때부터 이날까지 내 인생에 단 한번도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는 경우는 없었으니 그냥 오늘도 살던 대로. 일단 내일 일 다시 정리. 1. 정해진 패널께 전화해서 질문하실 내용 체크. 2. MC에게 문자로 인사 및 큐카드 관련 확인 및 조율. (큐카드 안 좋아한다는 고마운 MC. 덕분에 일 하나 줄었음) 3. 큐시트 초안 잡기 시작 4. 자막 초안 잡기 시작 5. 홍보문 작성? 보도자료를 압축하면 되겠지? 일요일 1. 함께 질문 확정 & 패널 확정 & 스튜디오 세팅이나 현장 진행 등등 확인 2. 자막 & 큐시트 확정된 부분까지는 마무리 3. 대본.. 2022. 2. 4. 일단은 프롤로그까지 완료. 내일 나머지 죽~ 달리고 맑은 정신으로 수정해서 토요일에는 넘기는 걸로. 본의 아니게 연달에 3개의 더빙 대본을 쓰니 체력도 머리도 달리네. 몸에서 단것을 미친듯이 요구하는 걸 보면 내 뇌도 후달리나보다. 내 뇌, 조금만 더 힘내라. 이제 고지가 보인다!!!! 2021. 2. 25. 잠시 한숨. 아침부터 내내 달리다 이제 겨우 한숨 돌리는 중. 사실 지금도 계속 달려야하긴 하는데 게을게을 타이밍이랄까. 그래도 조금은 영양가 있는 딴짓을 위해 일정 정리를 살살. 내일까지 중국 번역 받아서 편구 완전 정리. 자막, 홍보문, 홈피용 소개 초안 체크해주기. 다음 거 아이템 좀 찾아볼 수 있으면 찾고... 가장 급한 건 꼭지 쓸 서브작가 한명 더 구인. 한명이 거의 입봉이나 다름 없어서 다른 한명은 좀 경험이 많으면 좋을 텐데... 인맥을 통해 구해지는 게 최고지만 최악의 경우는 구인 사이트를 한번 믿어보는 걸로??? mc 카메라 테스트용 간략 대본 고민. 프로그램 카페, 큐카드, 공문 등 만들어야 함. 일단 그건 나중 일이고 지금은 코앞에 닥친 것부터 막고 나중에 다시 고민하는 걸로. 팀만 다 세팅되면.. 2019. 2. 19. 마감 일정 정리 한없이 늘어지고 있는 나를 다잡는 의미에서. * 기획안 13.27 오늘 도착한 자료책 다 읽기3.28 기사 자료들 보면서 컨셉 잡기3.29 기획 부분 완료4.2 구성안 2개 완료 (혹시라도 여력이 남거나 살짝 미치면 3부작? 가능성 낮음. ㅎㅎ) * 기획안 2기획안 1 작업하면서 틈틈이 자료 읽기회의 일정 잡히면 기획안 작업 담당자가 3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하자고 기염을 토하고 있긴 하나 경험상 4월 초에만 해도 엄청 빠른 것임.... 이라고 생각하는데 만약 정말 3월에 하게 되면 마감 겹쳐서 죽어야 함. 설마 그런 일은 없겠지. 책 읽어야겠다. 어차피 내 돈 주고 사려던 책인데 이렇게 남의 돈으로 읽으니 기쁘군. 내 직업의 몇 안 되는 좋은 점 중 하나~ ^0^ 2016. 3. 26. 광복절 특집 자체 일정 정리 7월 26 - 재연 대본 마감 27 - 신문 자료 찾기 & kbs 자료 확보 닦달. ^^; 28 - 강ㄷㅇ 선생님 자료 안 오면 연락해서 구매. pd는 영상자료 최종 정리 29 - 1부 편구 마감. 예고 및 스크롤 마감 닦달 및 피드백 30 - pd 재연촬영. 2부 편구 시작. 31 - 할머니 제사. ㅜㅜ 8월 1 - 2부 편구 마감 2 - 자막 초안 마감 닦달. ^^; 4 - 가편 시사 6~9 사이 - 더빙 대본 마감 11~12 - 방송. 정신이 하나도 없겠구나. ㅜㅜ 힘내자. 올 초인가 작년에 키보드 상으로 받은 거 바꾸기 귀찮아서 내내 던져놓고 있었는데 오늘 쓰던 키보드가 맛이 가서 드디어 교체. 올 여름엔 가전제품들이 맛이 가는 시즌인가보다. 가벼워서 좋긴 한데 자판이 쓰던 것보다 작아서 아직은 .. 2015. 7. 26. 자체 일정 정리 마감이 코앞에 닥치지 않으니 탱자탱자는 하고 있으나 마음은 무지 불편해 한 것도 없이 스트래스로 입술이 부르트고 있는 묘한 상황. 지난 주는 자료책 딱 한 권 읽은 거 빼고는 정말 한 게 없다. ㅜㅜ마감이 한꺼번에 몰리면 정말 감당 안 될 수 있으니 오늘은 일단 내 시간표 짜기로 시동 걸기 시작. ** 인도네시아 1. 코디에게 섭외 리스트 정리해 보내기 - 내일까지2. 국내 자료 취재 및 섭외 (현지 탐사자?) - 이번 주까지 윤곽은 잡기. 3. 일본 쪽 촬영 및 인터뷰 리스트 정리. 4. 촬영 구성안 1차 작성. 1부는 다음 주 초/ 2부는 5월 22일 금요일까지.서브작가가 빨리 붙어야 일이 착착 진행이 될 텐데 여긴 너무 돈을 아끼려고 듬. 코디도 초짜라 머리가 지끈지끈. 여차하면 상주 아닌 알바로 .. 2015. 5. 11. 각 잡자. 감기 몸살의 핑계도 있었지만 그동안 너무 나태해져 있었던 건 사실임. 지금도 몇시간 째 서핑만 하고 있는 한심한... -_-; 지금 당장 할 일. 1. 목요일 촬영 관련해서 협조 메일 보내고 카톡 보내기 2. 일어/ 한국어 프리뷰 된 것 다 내려받아 대충이라도 보기 3. 서브작가에게 시킬 일 정리해서 올리기 4. 수요일 마감 기획안 파일이라도 만들어 놓기 오늘은 일단 이것만. 시동 걸어서 내일부터는 달리자!!!!! 2014. 11. 3. 지옥 1단계 통과 설 연휴 전후로 자알~ 놀면서 내가 잠시 미쳤나보다. 들어오는 일마다 재밌어 보여서 좋아~좋아~를 하다보니 갑자기 지옥의 스케줄이 완성. 지지난주부터 죽어나고 있다. ;ㅁ; 방금 콘진 들어갈 2부작 마감 하나. 금욜에 역시나 콘진 들어갈 3부작 마감. 월욜에 또 역시나 (--;) 콘진 들어갈 한편 마감. 목욜에는 전파진흥원 4부작 마감. 콘진 심사위원들이 부디 작가 이름을 유심히 보지 않기를. 시험도 4지선다이니 이 중에 1개는 되겠지? 아멘.... 점심 때까지 좀 쉬다가 금요일 마감 달리자! 하고 또 하다보면 다 할 날이 있겠지. 2014. 2. 26. 시즌 개막 올해는 굶어죽으려나 했는데 역시나 시즌이 개막되긴 하는 모양. 슬슬 연락이 오긴 하는데... 문제는 다들 동시에 그런다는 거. ;ㅁ; 덕분에 아침에 회의 가서 감독에게 왜 그렇게 혼자 바쁘냐는 지청구를 들었다. 이 바닥 돌아가는 거 다 아는 선수끼리니 반 농담이긴 한데... 얼마나 더 이렇게 매년 시즌 개막을 하면서 글로 밥 벌어먹고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문득문득 드네. 아이템도 마음에 들고 그놈의 '창조'라면 아주 지긋지긋해 한다는 게 무엇보다도 더 마음에 든다. 창조라는 단어를 참 좋아했는데 요상한 것들 때문에 멀쩡한 좋은 단어를 싫어하게 됐다. -_-++++ 여하튼 이건 정말 잘 되면 좋겠음. 2014. 2. 5. 오늘 한 잡일들 외할머니 뵈러 갈까 했는데 날도 춥고 컨디션도 별로라서 각잡고 앉아서 밀린 소소한 일들 처리. 사이트마다 처리 방법도 다르고 오랜만에 들어가는 곳은 보안 프로그램 때문에 정말 버벅거리고 짜증남. -_-; 여하튼 처리한 것들. 1. 오랫동안 애용해온 hsbc가 영업을 중단한다고 해서 자동이체를 보험 2개는 기업으로, 적금은 sc로 이동. 아직 시간이 많으니 프로모션이 많은 SK는 자동이체를 옮기면 혜택을 준다는 곳으로 옮겨야지~ㅇ 2. 예신에 1년짜리 적금 가입. 여긴 업무시간 종료되면 인터넷 뱅킹도 칼같이 닫히는 희한한 곳인데 은행 & 시장 나갈 때 뽀삐가 달라붙어서 정말 아슬아슬했다. 여기저기 봤는데 그나마 3.6%라 제일 높긴 하지만... 1년 내내 넣어봤자 이자는 10만원 조금 넘나? ㅠ.ㅠ 타행 .. 2013. 11. 11. 프리뷰 중 방송이 일주일 앞당겨지는 날벼락이 떨어지긴 했으나... 언제나 그렇듯 어찌 되겠지 모드로 전환. 사실 그 과정이 고난이긴 했지만 항상 어찌어찌 되기는 했다. 너무 느낌이 없다고 PD가 방방 뛰어서 엄청 걱정을 했는데 그래도 건질 것들이 간간히 보인다. 본래 의도와는 좀 달라지긴 했지만... 그냥 안전하게 만고불변의 진리인 감성적인 부분에 포커스를 맞춰서 접근을 해야겠다. 아침 8시 좀 넘어부터 지금까지 중간중간 잠깐 쉬고 밥 먹는 거 빼고는 계속 모니터를 쳐다보고 있었더니 눈이 침침하다. 2개 남은 파일은 내일 맑은 정신으로 봐야겠다. 일정 정리를 좀 해보자. 방송이 당겨질 걸 전혀 예상 못하고 약속한 기획안이 내일 오후까지는 나와야 하는데... 이건 머릿속에 대충 그려놓은 그림이 있으니 아침에 일어나서.. 2013. 6. 22. 5월 넷째주 & 2013년 교통정리 월요일 - 한류 다큐 회의 수요일 - 감독의 과잉의욕으로 나만 피박 쓰게 된 홈쇼핑 마감. -_-+++++ 금요일 - 라파엘 코러스 마감. 정전 60주년 다큐 미국 촬영 준비 및 섭외 진행. 이렇게 5월이 가는구나. 그리고 확정된 올해 일정들... 6월 - 재출간 하기로 한 거 마감. 7월 출간? 7월 - 정전 60주년 다큐 아마도(?) 11월 - 한류 다큐 3부작/ 한국영국 수교 130주년 다큐. 죽음의 11월이 되겠군. 쟤네들 포함해서 소소하니 어쩌고 저쩌고 하다보면 이렇게 2013년도 훅 가겠구나. 세월 잘 간다. ㅜ.ㅜ 2013. 5. 17.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