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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테인, 누레예프 지젤 영상 클립 참 아름다웠던 사람들. 이런 순간을 기록해준 기술 만세~ https://twitter.com/balletclips/status/1520138352250396672?s=21&t=GbykL6PLb9t5GBNRtkgD3Q ballet archive📁 on Twitter “Margot Fonteyn and Rudolph Nureyev in Giselle, 1962 https://t.co/143KCUVO0B” twitter.com 2022. 4. 30.
윤석열 정부 공직자 후보 체크리스트 기록은 항상 필수. 면면이 화려하다 못해 그야말로 찬란하네. 2022. 4. 29.
작년 내 생일선물 작년 10월에 주문한 퀸 빅토리아 옐로우 트리오 세트가 4월에 도착. 피오니 모양은 주문 제작이라 몇달 소요. 전쟁 등등으로 겨우겨우 도착한 그날 확진으로 격리하느라 2주가 더 지나서 겨우 개시. 아름답도다~ 스몰보다는 좀 큰 럭셔리. 올해 생일 선물로 미리 땡긴 스카이 블루 티잔은 조만간 비행기 탈 거고 퀸 빅토리아 미디움 티팟과 샌드위치 트레이는 제작 중~ 올해 안에는 오겠지. 2022. 4. 28.
▶◀한승헌 변호사 https://m.khan.co.kr/culture/culture-general/article/202204221051011#c2b [추도사]한승헌 변호사님 영전에 존경하는 한승헌 변호사님, 구순을 기어이 못 맞으시고 이렇게 황망히 우주 삼라만상의 순회에 ... m.khan.co.kr 그냥 이름만으로 모든 것이 설명되는 분. 이제는 희망이 있는 편안한 세상을 확신하며 마지막 길을 떠나셨어야 했는데 죄송하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2. 4. 22.
책장 속 티타임 기타노 사쿠코 | 돌베게 | 2022.4.9~11 오랜만에 자료가 아니라 그냥 편안하게 읽고 싶은 책을 골라 잡은 독서.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를 하면서 이런저런 책들을 많이 읽었는데 가장 예쁜 책이었다고 해야할듯 싶다. 비밀의 화원이며 푸, 피터 래빗, 메리 포핀스 등 세계적으로 알려진 유명한 영국 동화부터 영국인과 그 문화에 심취한 사람들에겐 친숙하겠지만 나 같은 외국인 일반 독자에게는 조금 생소한 이름의 이야기들까지 망라하면서 그 책 안에서 펼쳐지는 티타임과 디저트를 예쁘게 그려내고 있다. 사자, 마녀, 그리고 옷장 속에 등장하는 그 터키시 딜라이트가 뭔지 엄청 궁금해하다가 어른이 되어서야 맛을 봤는데... 글로벌 시대는 확실한지 여기에 소개되는 티푸드들은 이제 한번쯤 맛을 봤거나 알고는 있는 것들.. 2022. 4. 22.
코로나 후유증 정보로서 가치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그냥 나는 이랬었다는 개인적인 기록은 해두자는 의미에서. 내 주변에서 코로나 회복 이후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를 보면 무기력증, 체력 저하, 미각과 후각 약화 등이 대부분이고 친한 동생 한명은 원인불명의 심한 두통이 생겨서 계속 병원 다니는 중. 나는 면역이 저하됐는지 몸안에 있던 염증들이 확 올라오는 후유증이 시작. 월요일에 목구멍과 가슴이 타는 것 같은 극심한 식도염 증상과 온 몸이 가려운 증상 시작. 가려움은 참지 못하고 긁으면 두드러기와 발진이 확 올라오는 형태였음. 식도염은 내 고질병이라 비상용으로 갖고 있는 처방약을 먹고 일단 진압. 가려움증도 물을 많이 마시면서 참아봤으나 다음날 더 심해지고 장염 증상까지 겹쳐서 결국 내과로 고고~ 주사 맞고 약 받아 먹으.. 2022. 4. 22.
위문품 코로나 환자의 회복을 위해 주변에서 떨궈준. 딱 요맘 때만 만들 수 있는 금귤정과와 금귤잼. 부지런한 금손 친구를 둔 덕분에 호강. 도라지, 생강 등과 함께 코로나 특수를 누리는 목과 코에 좋다는 작두콩차. 사촌동생의 선물~ 열심히 먹고 마셔야겠다. 땡큐~ 2022. 4. 22.
정호영 공평하게 그 아들 이름은 정윤석. 딸 이름은 정민혜 (혹은 정다현이란 얘기도 있는데...?) 정윤석의 협착증 면제 서류에 보면 요추 5-6번 이상인데 흉추는 12번까지 있지만 요추는 5번까지 밖에 없다. 디스크가 많이 생기는 부위는 요추 5- 천추 1번 사이. L5-S1 이라고 주로 표기함. 저 진단서 써준 누군가는 저 저리가 디스크 많이 생기는 것까지는 알고 있었지만 해부학은 다 까먹은 전혀 다른 과 의사였을 거고 서류 접수 받은 병무청에 정형외과 의사들은 그냥 눈 감고 넘어가 준 거지. 총리며 장관 후보자들 어디서 저런 쓰레기들을 모아왔나 하나하나 면면이 다 화려하지만 난 공정한 관계로 확실히 아는 것만 기록해 놓고 감. 2022. 4. 20.
신지아 선수 주니어 피겨 선수권 은메달 https://twitter.com/v_b__v/status/1515727043950170113?s=21&t=tjrW6txZmNNraP_F9Us6JA 제이 on Twitter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방금 피겨 신지아 선수가 김연아 이후 처음으로 16년만에 주니어 세계선수권 메달 획득함!!! 🥈 너무너무너무잘했으니까 제발봐줘.. https://t.co/XaMI4GD0Rr” twitter.com 김연아 선수의 주니어 시절 갈라 벤이 떠오르는 청명하고 투명한 피겨. 다치지 말고 이대로 잘 커주길. 🙏 약에 푹 절은 러시아 애들이 안 보이니 안구 정화가 되는듯. 2022. 4. 18.
고려다원 등등 ㅆ고 좋아하는 것이 그대들 자유이듯 안 잊어버리게 기록해놓고 안 사는 건 나의 자유. 동냥은 안 줘도 쪽박은 깨지 말라는 조상님들의 지혜가 필요한… 2022. 4. 18.
자가 격리 기록 0시를 기해 자가격리자에서 다시 사회로 돌아온 기념으로 간단히 기록. 일단... 가족 중 누군가 걸려야 한다면 그나마 나라서 다행이다...인 걸로. 아직은 늙기보다는 젊은 편에 살짝은 속하는 관계로 이 정도였지 부친이셨으면 입원하셨어야지 싶다. 오미크론은 하나도 안 아프고 감기 수준 어쩌고 하는 인간이 내 눈앞에 나오면 멱살을 붙잡고 짤짤이를 해주겠다. 집단 경험을 통해 형성된 집단 지성대로 3일 정도 아프고 하루하루 나아지는 게 느껴지긴 하는데... 많이 아팠던 이틀은 24시간 상담 병원에 전화를 해볼까 할 정도로 쫌 힘들었음. 기저질환이라는 게 굉장히 의미가 있구나를 느낀 것이 근육통이나 두통, 설사, 구토 등 다른 사람들에게 흔히 나타난다는 증세들은 거의 못 느꼈는데 평소에도 약한 기관지로 바이러스.. 2022. 4. 16.
민사 우편물 관련 기록 별 것 아닐 수 있으나 기록은 기억을 우선한다는 점에서 아직 생생할 때 기록. 어제 아침에 서부지법에서 부친 앞으로 민사 우편물이 옴. 뭔지 내용을 보니 1995년에 랭글러 승용차를 허** 란 사람이 구입했고 그것에 대한 가압류 채권을 부친이 갖고 있다고 함. 그 차는 꽤 유명인인 부친 모친의 동네분이자 성당 지인인 기** 씨가 인수해 2021년까지 보유하다가 지난 11월 5일에 의왕(인가? -_-;;)에 사는 000씨에게 양도. 2022. 4.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