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67

게으른 내 엉덩이를 걷어차기 위한 목록 정리 이제 정말 3주 남은 이사. 할일들 정리 1. 이사업체에 박스와 뽁뽁이 신청 -> 했음. 내일 오전에 연락 주기로 함. 2. 화물엘리베이터 위치 찍어서 가구 / 가전 운송 기사님들께 전송. -> 이거 쓰고 나가서 촬영. 3. 안방 화장실 안전 장치들 & 소품 위치 결정 -> 이거 쓰고 나가서 욕실 사진 찍어오기 4. 당근&번개장터에 올릴 물건들 사진 찍어서 올리기 - 침대, 옷장, 서랍장, 화장대&거울, 냉장고, TV장, 오디오장 -> 오늘 저녁에 찍어 올리기. 5. TV 이전 신청 -> 이거 쓰면서 하는 중인데 연결 죽어라 안 됨. 10분째 상담사 통화도 아니고 채팅 대기중. 대기업인데 사람 좀 쓰지. 짜증... -> 어쨌든 예약 완료. (4.1) 185000원!!!! ㄷㄷㄷㄷㄷ 6. 케이블 TV 이전.. 2024. 3. 13.
한동훈 & 딸 게시물 명예훼손 신고 당함. 다 거짓말이라면서 웬 명예훼손??? 보니까 2022년에 올린 글인데 지금 검색 엔진 돌려서 닥치는대로 삭제하고 있는 모양이구만. 어차피 2022년에 올린 글이라 재게시 요청하는 건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잊고 있었던 케케묵은 글을 고대로 퍼서 다시 올려본다 5년 간 행복했던 선진국 체험판 종료를 앞두고 윤씨 정권의 내 나름의 흑서. 시작도 안 했는데 이 정도면 아예 카테고리를 따로 하나 파야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네. -_-+++ 기대는 0.000001 나노그램도 없었지만 그래도 그들이 그렇게 사랑하는 국격과 내 안위를 위해서 최소한 인간 시늉은 내주기를 바랐는데 역시나인 상황에서 나중에 흐려질 기억을 위해 또 기록을 하나. 한동훈 딸의 이름은 영어 이름 포함해서 여기저기 다 널리 퍼져있고 내가 안 챙겨줘.. 2024. 3. 12.
새옹지마 어릴 때는 몰랐는데 수명의 반환점을 돌고 나니 일희일비하지 말아야한다는 걸 종종 느끼는데 어제 그 경험 하나 추가. 2020년 코로나가 슬슬 언론에 시끄러워지기 시작할 즈음에 주방과 욕실 공사를 했다. 숨이 헐떡헐떡 넘어가기 직전인, 20년 가까이 쓴 매직쉐프 가스오븐을 보내주고 쿡탑을 구입했다. 인덕션이 대세로 넘어가던 때라 국산은 전멸이고 수입만 조금 남아 있던 시점이라 원하던 걸 못 하고 2순위인 이태리 포스터 5구 쿡탑을 샀는데 뽑기를 잘못했는지 얘가 쫌 시원찮았음. 참을 忍 자를 그리면서 판매처에 전화했더니 수리 기사를 보내주셨다. 설치한 거 떼고 새로 설치하는 것도 너무 일이고 아주 사소한 문제라 문제 되는 부분만 교체하고 해결. 혹시 몰라서 그 기사님 연락처는 저장을 해놨다. 그리고 4년 뒤.. 2024. 3. 12.
감자 그라탕 내 취향 초간단 요리법. 베사멜 소스 안 만드는 것들. https://m.blog.naver.com/jhj6972/222667979631 치즈 감자 그라탕 만들기 감자 요리치즈 감자 그라탕 생크림 소스에 치즈 듬뿍 갈아넣고 감자 얇게 썰어 오븐에 구워낸 치즈 감자 그라탕. 사...blog.naver.com 베이컨 들어간 것 https://brunch.co.kr/@295f964e471741e/71 치즈 감자 그라탕 만드는법감자와 모짜렐라, 베이컨, 생크림만 있으면 손쉽게 만들어 즐길 수 있는 치즈 그라탕 만드는법 이에요~ 재료 감자 큰 것 1개, 양파 1/4개, 베이컨 3~4줄, 모짜렐레치즈 200g, 버터 15g, 다진마늘 1t, 생brunch.co.kr 2024. 3. 9.
냉장고 드디어 구입 ㅅㅅ전자에 다니는 친척 찬스로 직원가 구입. 이렇게 깔끔하게 한줄이지만 과정은 정말 험난했다. 원하는 모델 단종 -> 1차 맨붕 부친 집이라 부친 앱카드로 결제하려는데 부친이 외출 + 카드한도 조금 모자람 -> 2차 맨붕 결국 어제는 포기하고 오늘 아침에 부친의 우리 카드 한도 상향 요청 -> 무서류로 신청했더니 거절 당함. 3차 맨붕 + 당장 카드 해지하라고 부친 노발대발. 내 카드 한도 상향 -> 중간에 앱카드가 버벅거리고 한번 가슴 떨리게 했으나 어쨌든 결제 성공. 그나저나 우리카드 이 바보 양반들아... 나보다 울 부친은 부자고 난 개털인데 왜... 노여움이 빨리 꺾이면 그냥저냥 넘어갈 수 있겠으나 계속 분노하면 갈아탈 카드 찾아드려야 함. ㅠㅠ 제발 잊어주시길. 2024. 3. 8.
조국혁신당 예상보다 꽤 소구력이 있는 모양. 며칠 전, 의사 친구와 윤석열을 마구마구 씹는데 (당연히) 2찍인 이 친구가 갑자기 "너 조국 찍어라." 해서 😲😳😵 잠시 귀를 의심하며 "나는 그렇잖아도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 이라고 대화를 마무리했는데 진짜로 쫌 놀랐다. 근데 주변 얘기를 들어 보면 윤산군 꼬락서니를 보니 도저히 못 찍겠으나 민주당도 싫은 2찍이나 기권표 중에서 조국으로 움직이는 숫자가 유의미한 수준인 건 확실한 것 같다. 나한테 조국 찍으라는 이 친구는 기권 예정. 마음에 안 들면 자해하는 1찍과 달리 2찍의 한계는 기권인듯. 투표소 들어가면 미워도 다시 한 번일 터라 기권하라고 응원해줬다. 🙂 꿈같은 숫자지만 그래도 200석 넘게 나와서 지금 눈만 들면 보이는 저 시퍼런 창문 속에 들어앉.. 2024. 3. 8.
오늘까지 이것저것 인테리어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었어야 하나 싶은... 뒤늦은 후회. 그러나 귀찮다. 1. 가스 연결 신청. 이건 좀 더 있다가 하려고 했는데 인테리어 업체가 자기들 마지막 마무리 때 같이 하게 신청해달라고 해서. 가스비 일찍부터 나가게 생겼네. 아깝... ㅠㅠ 2. 복도 장식장 마무리. 오늘 가서 보고 이상 없으면 내일 입금 예정. 3. 붙박이 가구랑 시스템장 설치 중인데 재활용해 다른 곳에 설치하는 시스템장이 미묘하게 안 맞아서 한참 허둥지둥. 올해 고로케의 저주를 받았는지 지난 달에 망원시장 맛집 고로케 사와서 먹으려고 데울 때마다 전화오고 답 바로 줘야 하는 톡 오고 해서 몇번을 데우다가 가죽이 되었는데 오늘도 고로케 데우면 전화오고 톡 오고. -_-; 다시 데우는 거 포기하고 식은 거 먹으면서 대충.. 2024. 3. 7.
추후 일정 정리(0304) 오늘까지 확정 혹은 거의 확정된 것들. 3.4 주방, 벽장 등 설치 3.6 복도 장식장 프레임 설치 / 8. 선반 설치 3.8 입주 청소 3.9 실리콘 작업 마무리 3.11 이후 커텐 & 블라인드 설치. 커텐 너무 비쌈. 거실 전동 커텐 포기하고 예쁜 속지로 결정. 내방은 마침 아망떼 세일이라 젤 저렴이로 따로 주문 예정. ^^ (커텐핀 뒤에 만물상에서 파는지 체크 必. 저렴이답게 커텐핀도 안 줌) 솜틀집에 솜이불 보내 그 다음주에 받기 조율. (예약해야 함) 3.14 예정된 식세기와 정수기는 13/ 15로 옮기는 걸로. 전화해야 함. 3.15 가구 1차 배송 (확정) 3.16 식탁 배송 (확정) 3. 18 이후. 냉장고, 세탁기 조율. / 인테리어 업체 레퍼런스 촬영 4.1 TV 이전 & 딜라이브 이전.. 2024. 3. 4.
내일 할 일 택배 신청 - 애신동산 침대 주문 - 배치도 사진 찍어서 확인 가전 설치 날짜 조정 커텐 확정 M 사이트 게시 오류 문의 넣은 거 확인. 나머지는 상대쪽 연락에 따라서 진행. 2024. 3. 3.
망한 컨닝 요즘 국짐 공약 보면 민주당에서 나온 게 좀 먹힌다 싶으면 그대로 카피 + 뭔가 좀 보태서 마구 지르고 있는 걸 (예: 경로당 주 7일 점심 등등) 보면서 떠오르는 어린 시절 웃긴 사건 하나. 중학교 2학년 즈음으로 기억하는데, 기말고사 체육 이론 시험에 '야구에서 투수와 포수를 묶어서 뭐라고 부르나?' 란 문제가 나왔다. 때는 80년대 초반, 전두환의 3S 정책으로 막 프로야구가 출범하서 4개 채널 중 3개가 주말에는 프로야구로 도배되던 시대였다. 다들 강제 시청을 하고 또 팬층도 마구 늘어나던 때니 이건 체육선생님이 그냥 점수를 주기 위해 내준 문제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정답은 배터리. 야구 팬이던 나는 씩~ 웃으면서 일필휘지를 갈겼음. 당시 해설자나 아나운서들은 빳데리, 빠떼리 하고 부르는 경우가 .. 2024. 3. 2.
이스라엘의 팔레스타인 학살 지원 기업 대부분 안 가고 안 쓰는 거라 전혀 불편이 없겠다. 불매 리스트. 2024. 3. 1.
뒤죽박죽 근황 지난주부터는 하루하루가 청룡열차를 타는 것처럼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이 없다. 이렇게 일을 쳐내면 돈을 벌어야 하는데 지금은 돈을 쓰느라 정신이 없다는 게... ^^;;;; 일단 한것들 1. 웨스트 엘름에서 오디오장, 책상, 바의자 구입. -> 세일과 행사 등 혜택 좋을 때라서 엄청 싸게 갔다고 매장에서 칭찬(?)하는데 안 사면 0원이지... 그래도 꼭 사야하는 것들이고 맘에 쏙 드는 거라 잘 산 걸로. 백화점 상품권 15% 행사는 진짜 오랜만인듯. 2. 드디어, 소리소문없이 출시된 엘지 세탁건조기 예약 구매. 나처럼 기다린 사람이 많았는지 예약이 엄청 많아서 본래 예정한 18일보다 더 뒤에 받을 거라고 함. 어차피 4월 전에만 받으니 상관 없음. 부친 방에 둘 탁자형 공기 청정기와 정수기도..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