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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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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소풍 친구의 새차를 타고 처음 가보는 서울숲.​ ​ 차 안에서 뽀양~ 붕붕이 타고 가는 걸 좋아하는 뽀양답게 신났음. ^^​ ​ 한 간지하는 친구의 캠핑 의자. 무지 편하다. 거기 앉아 올려놓은 사진들 포스팅 중~​ ​ 어른들의 소풍엔 역시 술이. 뽀양도 신났다~ ㅎㅎ ​ 점점 졸리는.... ^^​ 의자에서 찍은 풍경​ 나무 그늘 아래에서 뽀양 혼절. ^^ 이때 술 깨느라 인간들은 열심히 차 마시는 중. 잘 먹고 잘 놀다가 귀가. 담번엔 가까운 용산 가족공원으로~ 2015. 10. 15.
소풍이란 자고로 ​ 이래야 함. 친구가 새 차 산 기념으로 서울숲 나들이~ 역시 친구의 캠핑의자를 나무그늘에 펼쳐놓고 이렇게 노닥이다 왔다. 먹고 마신 사진들은 나중에~ 2015. 10. 8.
여수-2015. 5 ​5월 마지막 주. 석가탄신일이 있던 그 은혜로운 연휴 때 처음으로 엑스포 때도 안 가던 여수에 갔다. KTX 덕분에 3시간도 안 걸리는 여수. 왜 ​엑스포역인가 했는데... ​바로 길 건너편에 엑스포장. ^^ 일단 레일 바이크를 타러 택시로 이동~ 엄청난 인파에 몇시간 기다리는 건 정말 장난인 상황인데... 다행히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해놓고 가서 별로 기다리지 않았다. 주말이나 연휴 때 레일 바이크 타려면 인터넷으로 시간 예약 해서 가는 건 필수일듯. ​ ​ ​ ​ ​ 엑스포장에서 유일하게 망하지 않은 곳이 ​아쿠아리움이고 거기의 최고 인기스타인 벨루가. 계속 뺑뺑 돌면서 저렇게 좁은 공간을 움직이는 하얀 고래를 비롯해 수족관에 있는 동물들을 보면서 뭔가 가슴이 갑갑하고 우울했던 건 내가 좀 별난 .. 2015. 8. 26.
대만 둘째날-1 주로 먹은 기록들. ^^ 1일 1명소의 원칙에 충실한 하루. 10시에 팀호완에 가서 줄 서기 전에 허기를 채우기 위한 간단 아침. 전날 까르푸에서 사온 과일과 조엘 로부숑에서 산 캐러멜 어쩌고 케이크 & 커피. 사진은 안 찍혔지만 난 호텔에 비치된 홍차 티백~ 여차저차 바로 앞에 팀호완을 두고 한바퀴 삥 돌고 헤매다보니 10시 30분에 도착한 팀호완에 줄은 이미 2시간 대기해야 한다는 상태. 2박 3일 관광객에게 2시간 대기 + 식사 1시간은 너무 출혈이 크다. 바로 포기하고 신광 미츠코시 백화점 뒤편의 아침식사 골목(그냥 우리가 붙인 이름. ^^; 대만식 간단한 국수나 만두, 찐빵 가게들이 줄지어 있다)으로 가서 적당히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다. 대충 찍었음에도 식신의 혼이 제대로 인도를 했는지 알고 보니 꽤 괜찮은 곳이.. 2014. 9. 28.
여행 마니아가 알려주는 숙소 예약 노하우 http://media.daum.net/life/outdoor/travel/newsview?newsId=20140922091506334&RIGHT_LIFE=R8 좋은 정보로다~ 2014. 9. 23.
대만 첫날-3 카렌 철판구이, 101타워 전망대 저녁은 101 타워로 향할 때부터 찜해놨던 카렌 철판구이로~ 101 타워 몰 지하의 푸드코트에 있다. 한국어로 된 메뉴판을 찍어놨어야 하는데... '둘' 사람을 위한 메뉴던가? ㅋㅋ 여튼 잘 몰라서 그냥 이것저것 다 나오는 그걸로 선택~ 앉으면 이렇게 세팅을 해준다. 밖에서 국물 나온 거는 보통 짜서 입에만 살짝 대보고 마는데 이건 하나도 안 짜서 맛있게~ 오픈 주방 형식으로 주방장 3명이 커버하는 이런 타원형 철판 앞에 앉으면 그때그때 주문 받은 걸 구워서 귀신처럼 그 사람 앞에 나눠준다. 냄비 같은 걸로 덮은 건 채소. 양배추를 볶아 숨을 죽으라고 덮어놓는데 아삭하니 살짝 숨죽은 양배추며 숙주는 정말 맛있다. 저 달걀말이는 우리와 상관없는 다른 주문. 달걀반숙을 해서 밥 위에 얹어주기도 하던데 달걀밥.. 2014. 9. 21.
대만 첫날-2 조엘 로부숑. 101타워 맛집 취재가신 ㅌ님을 믿고 충동적으로 지른 대만 여행~ W호텔에서 8만원짜리 쓰레기를 먹었다고 눈물을 흘리던 ㅌ님과 만나기로 한 곳은 벨라 비타 백화점의 조엘 로부숑. 좀 일찍 도착했다. 오로지 딸과 와이프의 안락하고 편안한 쇼핑을 위한 목적으로 지었다는 백화점답게 럭셔리~ 이래서 장사될까 싶을 정도로 고즈넉. 매일 3시에 분수쇼가 있다고 해서 그거 보려고 시간 맞춰서 갔는데 없어졌던지 매일 하지는 않던지 그런 모양이다. 분수쇼 없었음. 미쉐린 가이드에서 별을 받았다는 조엘 로부숑 티룸~ 럭셔리한 입구. 가내수공업으로는 절대 불가능한 한입한입이 예술인 디저트들. 데코레이션만 예쁜 게 아니라 저 작은 케이크 안에 최소한 2-3가지 이상의 필링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푸딩이며 파이, 샌드위치, 스콘 모두 .. 2014. 9. 20.
공항~ 무료 와이파이만으로도 대만은 정말 만세~^^ 정말 원없이 잘 먹고 잘 놀다가 돌아가는 길~ 게이트 넘버 바뀐 거 모르고 넋놓고 있다가 지금 후다닥 옮겨온 거 빼고는 아직까진 순항 중이다. 나머지는 집에서~ 2014. 9. 14.
대만 첫날-1 일찍(?) 일어난 김에 시간이 살짝 남아서 사진 투척. 좀 있다가 대만에서 가장 핫하고 맛있다는 딤섬집에 줄 서러 가야한다. 일을 이렇게 열정적으로 해야하는데. ㅎㅎ 공항 건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찜질방. 숨 막히는 것 같은 습도에서 버스 기다림. 우리 버스는 타이페이 메인 버스 스테이션으로 가는 거라 그런지 제일 줄이 길었다. 아슬아슬하게 우리까지 딱 타고 끊겼음. 이걸로 이날 하루치 줄 서는 운을 다 썼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 버스티켓은 왕복으로 끊으면 더 쌈. 우리 호텔은 버스역 바로 옆에 있는데 타이페이 메인역이 엄청 커서 헤매다가 빙빙 도는 바람에 괜히 생고생했다. 팔레 드 쉰. 입구가 작아서 찾기가 쬐끔 힘듦. ^^ 보통 호텔 홈피 사진 보고 가면 사진빨인 경우가 많은데 여긴 사진보다 더 좋다... 2014. 9. 13.
대만에서 첫날 밤~ 새벽에 일어나서 죽을 것 같았으나 몸이 자동으로 해외 모드로 세팅되서 미친듯이 돌아다닌 하루. 씻고 까르푸에서 사온 벨기에 맥주로 마감 중. 정말 맛있다. ^ㅠ^ 2014. 9. 13.
좋구나~ 1. 공용장소 와이파이 정보 찾다가 대박 발견~ 우리가 묵는 호텔 객실 와이파이가 무료다!!! 예전 포스팅을 보면 다 유료라고 해서 공용장소는 어떤가 하고 찾는데 최근 정보를 보니 무료~ 만쉐~ ^^ http://www.expedia.co.kr/Taipei-Hotels-Palais-De-Chine-Hotel.h3749100.Hotel-Information?brandcid=expe.kr.brand_nverblog.0004.001.SEO_hotelmania_20140315 2. 카메라는 동행인이 라이카 가져가겠다고 함. 난 아이패드만 들고 가야지~ ^^ 3. 서브작가는 여전히 못 구했으나... 예전 서브가 중요한 섭외 땜빵을 해준다고 해서 일단 한시름 놨다. 일 못 하는 애 붙잡고 처음부터 가르치느니 이 친..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