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첫 전복포.
차례상에도 올리고 여기저기 나눠 먹기도 하려고 호기롭게 6KG 주문했는데...
결과물이 너무 조촐함.
100여마리를 씻을 때는 어마어마한 것 같더니 찌고 절이고 말리니 정말 에게게??? 소리가 나옴.
어릴 때 엄마가 시금치 나물 해주실 때마다 시금치를 어디 빼돌리나 생각했는데 이것도 내가 직접 안 만들었으면 그 생각 했을 수도. ㅎㅎ
2023년 첫 전복포.
차례상에도 올리고 여기저기 나눠 먹기도 하려고 호기롭게 6KG 주문했는데...
결과물이 너무 조촐함.
100여마리를 씻을 때는 어마어마한 것 같더니 찌고 절이고 말리니 정말 에게게??? 소리가 나옴.
어릴 때 엄마가 시금치 나물 해주실 때마다 시금치를 어디 빼돌리나 생각했는데 이것도 내가 직접 안 만들었으면 그 생각 했을 수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