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8~11 (수~토) 파리 오페라 발레 지젤.
라 바야데르나 로&줄 하다못해 잠공주나 백조의 호수라면 좋으련만 가장 만만하고 무난한 걸로 오는 구나. 오는 건 좋지만 레퍼토리는 불만이라 슬픔.
11월에 온다는 마린스키 발레단도 지젤이던데 지젤에 별다른 원한은 없으나 기왕이면 다양하게 좀 보고 싶음. -_-; 예전엔 주야장천 백조~만 들고 오더니.
** 5.26~27 예테보리 오페라 댄스 컴퍼니
올해 아크람 칸의 정글북을 놓쳐서 이거는 챙겨봐야하나 생각은 드는데... 역삼이라면 주저없이 갔겠지만 마곡은 넘 멀다. 패키지 예매할 때 고민을 좀 해봐야겠다.
** 6.22~25 (목~일) 브렐조카쥬 발레단 백조의 호수
이건 반드시!!! 가야 함. 트위터에 영상 클립 보면서 침을 질질 흘렸는데 드디어 보는구나~
하반기 일정도 궁금하네. 코로나 때문에 취소된 매튜 본의 분홍신이나 좀 와주면 좋겠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