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의 민족의 후예다운 여러 부지런한 분들의 포스팅을 참고 삼아서 대충 (열검색하기는 이제는 방전...) 검색해서 마이뱅크로 가입.
동일 조건 대비 내가 찾아본 범위 안에서는 여기가 제일 싸다. 더 찾으면 더 싸고 좋은 게 나올 수도 있겠으나 이제는 더 못 하겠음.
뒤늦게 깨달아 아쉬운 게 있다면, 보험료가 제일 싼 동생을 제일 먼저 가입시키고 그 10% 쿠폰을 선물 받아서 나랑 부친이 가입했으면 조금 더 싸게 했겠지만... 200원 손해본 건 그냥 공부한 걸로.
호텔도 결제 완료했고 국내에서 결제할 수 있는 건 다 결제하고 환전도 끝냈으니 이제 주말에 짐 싸고 냉장고 최대한 비우고 떠나면 됨.
내가 한 결제는 2,156,249원. 나누기 2. 동생이 결제한 호텔비가 더 많으니 최종적으로 얼마 줘야할지 계산 좀 해봐야겠다. 돌아오면 무서운 카드비 결제들이 줄을 서겠군. 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