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일- 비행기에서 든든히 먹은 뒤 한인택시 타고 호텔 와서 근처에서 간단히 혹은 그냥 컵라면으로 저녁.
1일차 - 버스트로놈 런치 투어 12:00 - 출발 15분 전에는 도착. / 에펠탑 4시 / 샹젤리제에 있는 레옹에서 홍합 먹을 예정.
2일차 - 베르사유 11시 / 바토 파리지앵 디너 8:30 - 8시 전에 에펠탑 옆 도크에서 바우처를 표로 교환하고 배에 탑승.
3일차 - 날씨가 좋으면 몽마르뜨, 시떼섬, 마레 지구. 점심은 마레에서? / 날씨가 나쁘면 루브르, 오르세, 오페라 가르니에 등 실내 위주로. 루브르 갈 경우 근처에 달팽이 맛집? / 저녁도 고민 중. 동선을 잘 짜서 바스티유 광장에 있는 해산물 전문 레스토랑 갈까 생각 중. 해산물 플레이트에 샴페인 마시면 끝내줌. ^^ 빵이랑 버터도 진짜 맛있고.
4일차 - 지베르니, 오베흐쉬와즈 투어. 9시에 호텔로 픽업 6시에 호텔 샌딩. / 역시 저녁도 고민 중.
5일차- 3일차에서 안 한 것 위주로. 점심은 봉마쉐 앞 에르메스 카페에서 런치 예정 / 7시 리도쇼 디너
6일차- 샹티이 성 투어 후 곧바로 공항으로 가서 밤비행기로 귀국.
포14는 아무래도 못 가겠다. ㅠㅠ 부친 쉬시라고 하고 미친척 첫날 갔다올까? 파리에 가서 포14를 안 가는 건 정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