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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

가평 아다마스 펜션 - 2913.8.26

by choco 2013. 8. 26.
어제에 이어 오늘도 먹고 수영하고 자고의 반복. ^^.

움직이기 싫어하시는 우리 부친도 펜션은 앞으로 잘 따라오실듯. 근데 너무 먹어서 배가 빵빵 머리는 알딸딸이다.


열심히 수영하는 뽀양~


오후엔 실신. ㅋㅋ



지쿠지 이용하시는 중인 부친 감시. ^^;


여긴 욕실에 이런 2인용 지쿠지가 있다.
어젯밤에 술 마시고 지쿠지 했다가 그대로 기절했음. ^^


오늘은 고기~
꽃등심과 등갈비.


세일에서 싸게 건진 꽤 비싼 와인~


식이조절 중이라 많이 얻어먹지 못 해서 불만인 뽀양.



먹은 자리 청소 중인 언니들을 감시(?)하는 우리 뽀양.

배 터지게 먹고 알딸딸한 정신을 깨우려고 열심히 포스팅 중이고 뽀양은 옆에 다시 기절해있다.

잘 놀고 가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