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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먹고마시기

11월의 브런치 & 식사~

by choco 2010. 12. 1.
지금 하드를 가장 많이 채우고 있는 건 차와 와인과 뽀양이지만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 나는 관계로 일단 얘네부터~   브런치 찍는 것도 귀찮아지는지 좀 띄엄띄엄해지기 시작이군.  ^^;

바로 아래 얘는 브런치는 아니고...


바다에서 온 것이 먹고프다는 동생과 함께 수산시장에 가서 사온 새우와 석화.
노량진 수산 시장을 지척에 두고 있다는 건 정말 커다란 축복인듯. 
외국인 관광객들도 꽤 오는 것 같던데 이거 사러 간 날 웬 서양인 부부가 문어 가게 앞에서 사진 찍고 있었다.
괴물 수준의 거대한 문어 다리가 엄청 신기했던 모양.
요즘 문어도 맛있는데...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