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엄사와 안락사의 차이?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
존엄성을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죽을 권리? 정당한 죽음과 법률, 의학과의 견해차?
그저께 내려진 판결이 미칠 영향?
각 종교의 입장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네덜란드의 적극적인 존엄사 권리와 스위스의 디그니타스는 어느 정도 언급할 것인가, 등등등...
프리뷰를 보면서 갖가지 의문들이 마구 엉키고 있음.
인터뷰는 다 괜찮지만 그림이 적어서 그건 좀 고민.
휴먼이나 의학으로 접근을 한다면 나 스스로를 굉장히 들볶고 피곤한 작업이 되겠지만 다행히 법적으로 접근하니 감정적인 데미지는 없을 것 같다.
한국 -> 네덜란드 -> 미국 -> 중간중간 한국 -> 스위스 -> 한국으로 와야하지 않을까 대충 구성 중인데... 한 숨 자고 네덜란드 인터뷰 번역 오면 결정을 해야겠다. 당분간 고생은 좀 빡세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이슈도 될 것 같고 뭔가 좀 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것 같군.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
존엄성을 지키면서 자연스럽게 죽을 권리? 정당한 죽음과 법률, 의학과의 견해차?
그저께 내려진 판결이 미칠 영향?
각 종교의 입장에서는 어떤 반응일지?
네덜란드의 적극적인 존엄사 권리와 스위스의 디그니타스는 어느 정도 언급할 것인가, 등등등...
프리뷰를 보면서 갖가지 의문들이 마구 엉키고 있음.
인터뷰는 다 괜찮지만 그림이 적어서 그건 좀 고민.
휴먼이나 의학으로 접근을 한다면 나 스스로를 굉장히 들볶고 피곤한 작업이 되겠지만 다행히 법적으로 접근하니 감정적인 데미지는 없을 것 같다.
한국 -> 네덜란드 -> 미국 -> 중간중간 한국 -> 스위스 -> 한국으로 와야하지 않을까 대충 구성 중인데... 한 숨 자고 네덜란드 인터뷰 번역 오면 결정을 해야겠다. 당분간 고생은 좀 빡세겠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는 예감이 든다. 이슈도 될 것 같고 뭔가 좀 했다는 뿌듯함도 느낄 것 같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