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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뽀삐179

뽀삐 새 모자 작년에 동생 친구가ㅜ사준 모자가 행방불명이라 그냥 몇개 지름. 엄청 귀여워서 기록~ ​ ​ ​ ​ ​ 시크하고 모던(?)한 블루. ​ ​ ​ ​ ​ 여성스럽고 로맨틱한 핑크 레이스~ 예쁘구나. 오래오래 함께 더 있어보자 아가야. 2018. 6. 3.
하남 스타필드 진출 바로 옆에 있는 백화점도 귀찮아서 안 가는 인간이지만 여기는 프랑스처럼 개랑 같이 다녀도 된다는 얘기에 띠용~. 뽀양를 옆에 달고 장장 40분을 차로 달려(아울렛 빼고 내 평생에 처음) 가봤다. 결론은 넓고 조용하고 개랑 눈치 안 보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어서 아주 좋음. 백화점이란 곳을 이용해야할 피치못할 사정이 있을 때는 가급적 신세계를 가야겠다고 사소한 보은을 결심했다.....만.... 내 신세계 카드는 하도 안 써서 정지 위기. ㅎㅎ; 여튼 오늘 취향 맞는 곳에 가서 신난 뽀양. 어째 얘는 개가 자연을 싫어하고 이런 인공적인 것만 좋아하는지. ㅡㅡ; ​ ​ ​ ​ ​ ​ ​ ​ ​ ​ 완전 신났음 2017. 6. 23.
초원의 집 개 버젼. 모자 진짜 마음에 듦. ^*^ ​​​​​​​​​ 2017. 6. 4.
봄개 나들이 준비~ ​​​​​​​ 파파라치가 몹시 거슬리는 울 개님. ㅎㅎ 2017. 4. 9.
2016 성탄절 뽀양 올해 잘 버텨줘서 정말 고마워. 내년에도 꼭!!! 화이팅 우리 뽀양!!!​ 2016. 12. 24.
겨울이 오나보다. ​​​ 2016. 10. 31.
여름 추억 그나마 조금 덜 더웠던 어느 여름날 밤. 설빙은 야외좌석이 있어서 뽀양과 함께 갈 수 있어서 좋다. 카페에 환장하는 우리 개님... 추워지기 전에 자주 데리고 다녀야지. 2016. 9. 10.
2016년 울 뽀양 생일 기념 여행~ 세계 반려동물의 날 다음날인 12일. (그런 날이 있다는 것도 첨 알았음.) 본래 펜션을 가려고 했으나 여차저차 여러가지 사정과 이유로 그냥 당일치기 기차여행~ ​ ​오랜만에 기차를 타고 신난 뽀양. 신기해하는 촌티를 풀풀 날리다가 ​차가운 도시의 개가 되었음. 같은 칸에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탔는데 몰래 선글라스 낀 뽀삐 사진을 찍는 걸 알면서도 봐줬다. ㅎㅎ 기차 안에서~​ 열 검색해서 찾아낸, 개를 데려가도 되는 은혜로운 닭갈비집. ​ ​신났음~ ​고기가 익는 걸 바라보는 뽀양. ​익어가는 세 종류 닭갈비들~ ​신났다. 그렇지만 뽀양이 먹은 건 따로 싸간 삶은 닭가슴살이었다는 거. ㅋㅋ 밥 먹고 택시를 기다리며~ ​ ​눈이 부신 모양. ​서울은 꽃이 거의 졌는데 여긴 아직 덜 폈다. 소양강 댐 기념.. 2016. 4. 26.
쿨쿨 뽀양 ​겨울에 찍은 우리 뽀양의 겨울잠 사진들~ ​졸고... ​자고.... ​잠시 깨서 또롱거리다가... ​점점 내려오는 눈꺼플. ​이제 잘 준비. ​여기서도 자고. ​떡실신. ​이렇게 자다가 ​사진을 찍으니 "왜?'하는 얼굴로 눈을 뜬다. ​잠깐 쳐다보다가 ​다시 zzzzz ​머리에 분홍핀 꽂고 자는 모습 ​잘도 잔다. ​눈 뜨고 쳐다보다가... ​또 쿨쿨쿨. ​새로 소파 들여왔을 때는 한동안 몹시 불편해하고 불안해하더니 이제 적응. ​내 침대에서~ ​코를 뎅뎅 골면서~ 겨울에만 보여주는 굴 속에 파고든 모습들. 이제 저 빨강 담요도 빨아서 다시 넣어야겠구나. 뽀삐 사진들 보니까 나도 졸린다.... -- 2016. 4. 14.
겨울 산책 3월이니 꽃샘추위가 남았다고 해도 공식적으로 ​겨울은 끝. 겨울이 떠나간 걸 기념해서 우리 뽀양의 겨울 산책 사진들 털기~ ​좀 덜 추운 날에는 폴로 램스 울 드레스~ 나보다 얘가 저 브랜드를 많이 가진듯. ​느릿느릿.... 콘라드 로렌츠 박사가 기러기들 데리고 산책 다닐 때 어떤 심정이었을지 난 정말 이해할 수 있음. ​몇년 전 동생의 크리스마스 선물인 양털 귀마개로 장난 중~ ^^ 용산가족공원~ ​ ​원피스 위에 기모 조끼. 추운 날의 패션~ ​뒤뚱뒤뚱 예쁘게 잘도 다닌다. 포동포동한 등판~ ^^ 2016. 3. 5.
ㅂ양과 뽀양~ 방학을 맞아 모님과 ㅂ양이 놀러온 날. 본래 점심을 먹으려던 곳이 정기휴일이라는 예상치 못한 참사가 있었지만 근처에서 잘 먹고 티타임+뽀삐양과 데이트를 하러 집으로~​ ​간만에 방문한, 이 집에선 좀처럼 만나기 힘든 젊은 호갱님과 뽀양. ㅂ양이 우리 집에 처음 놀러왔을 때는 팔팔한 뽀삐가 어린 ㅂ양을 말 그대로 농락하면서 녹초로 만들었는데 어느새 이렇게 청소년이 되어버렸네... 세월무상. ;ㅁ; ​뭐 주려나???? ​얻어먹었으니 양심상 점잖게 포토타임을 가져주는 뽀양. ㅋㅋ ​이렇게 친한 척도 해주고~ (올빼미 같다. ㅋㅋ) ​계속 집중 또 집중. 더 이상 나올 게 없다는 걸 발견한 순간 냉정하게 식탁을 떠나 혼자 충전 중. 정말 계산에 철저한 개. ㅎㅎ 2016. 2. 12.
뽀삐 패션쇼 -3 터는 김에 우리 뽀양 사진도~ 뒤늦게 도착한 일본에서 사촌동생의, 뽀삐에게 주는 선물.... 이라고 주인들은 생각하지만 바로 아래 사진에 드러난 뽀삐의 표정을 보건대 고문도구라고 읽는 게 맞을 모자. ㅎㅎ​ ​양쪽으로 내려오는 곱슬머리까지 달린 모자다. ㅋㅋㅋㅋㅋ 괴로운 뽀양​ ​열받은 뽀양. ​여기부터는 그냥 무념무상 포기의 단계. 뽀삐를 위해 올해 할로윈 파티라도 좀 열어야할듯. ^^ 2016. 1. 11.